도다리 쑥탕 만드는 법 봄철 음식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매번 일주일 시작은 파이팅 넘치고!!^^기온이 올라가고 따뜻해지길 바라지만 아직 아침,저녁은 쌀쌀하기 때문에 ㅠㅠ유일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이라서 조깅하러 나가려면 쉽지 않네요. ( ´ ; ω ; ` )

오늘은 봄철 남해안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인 집순이 쑥탕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고 작년 이맘때까지만 끓여먹었는데… 이맘때쯤… 안 먹고 넘어가려면 섭섭한 일이 있겠죠?역시..마트에 갔더니 봄 제철 요리코너에 신선한 도다리가 나와있더군요.. 큰 놈 한 마리를 데리고 와서 주말 아침에 식혀서 차갑게 만들어 먹었는데 이건 뭔가 약을 먹고 있는 느낌일까요? 하하

흰살 생선의 도다리는 봄철이 되면 담백한 살이 제대로 맛을 내는 때라고 하는데 쑥도 봄철 음식으로만 맛볼 수 있는 산채지만 상큼하고 향긋한 향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리랑 같이 된장을 섞어서 국물을 끓이면 조화가 정말 좋아요

아직 아침, 저녁은 쌀쌀하니 몸에 활력과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봄철 미각 음식, 도다리와 쑥국이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로 봄기운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도다리 쑥탕 만드는 법 계량 : 숟가락, 종이컵, 종이컵

재료 발 대사이즈 1마리 쑥 크게한줌 (120g) 된장 2스푼 대파 12대 풋고추 1개 마늘 0.5스푼 소금 약간멸치육수 5컵

일단 주꾸미 쑥국에 쓰는 국물부터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작년에는 쌀뜨물을 활용했는데 오늘은 좀 더 맑은 맑은 국물이 좋을 것 같아서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했어요.약 1.5리터 분량의 생수기에 무도 얇게 썰어 멸치 한 줌과 다시마 4~5장을 넣고 끓입니다.

멸치육수통 분은 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똑같아요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불의 강도를 조금 낮추고, 약 5분간 끓인 후 다시마만 덜어줍니다.불의 세기는 계속 중약불로 유지하고 나머지 재료를 약 15분~20분 정도 끓여주세요.남은 재료를 더 우려낸 후 끓여서 재료를 모두 꺼내면 멸치육수가 완성되는 물을 1.5리터 정도로 끓이면 약 1리터 정도 됩니다. 1리터 수프에 (어른 약 4인~5인분) 끓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쑥 ~150g 분량입니다.쑥은 시장에서 할머니들 파는 게 잘 있는데…ㅠㅠ 재래시장이 조금 멀다 보니 마트에서 사게 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끓일 때 국물 향이 진해서 만족합니다.

줄기 부분도 대체로 부드럽고 크게 손질할 건 없었어요단단한 것이나 부드러운 것은 제거하고 잎 끝부분도 노랗게 뜬 것은 제거해 주십시오.

저는 다 다듬어서 재봤더니 한 120g 정도 됐어요

쑥의 양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넉넉하게 넣어도 괜찮아요

이 다듬이들은 물에 담가 식초를 1~2스푼만 떨어뜨려주세요 나물이라 흙이나 이물질 등이 묻었을 수 있으니 세척도 할 수 있고 흙도 털어낼 겸 잠시 담가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몇 방울 흔들어 주면서 남은 흙, 이물질 등을 모두 씻어냅니다.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닦아 줍니다.

도다리 작은 거 두 마리 살까 봐 고민 끝에 큰 걸로 한 마리 데려왔어요.양식이 안 되는 생선이라 가격이 좀 들지만, 그래도 지금은 먹지 않으면 영양가가 더 높아.^^거침없이 구매하였습니다

마트에는 이렇게 손질할 게 있어서 제가 특별히 손질할 것은 없었어요. 칼로 비늘 부분만 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줬어요.계란이나 사랑 부분은 같이 넣고 끓이기 때문에 제거할 필요가 없어요

흐르는 물에 한번 전후로 씻은 후 계란이나 아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내장 부분도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

손질한 것은 3개의 썰기~4개의 썰는 방법으로 부탁합니다.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좀처럼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아.

재료는 대파 12 채썰고 청양고추 1개도 슬라이스합니다.홍고추는 데코용입니다.

재료 준비가 다 끝나면 아까 걱정했던 멸치와 다시마 국물에 된장 2그릇을 체에 넣고 섞습니다

국물이 부글부글 끓으면 우리를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넣고 나서는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흰살 생선이라서 너무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요끓기 시작하면 1~2분 정도 끓이다가(오래 끓여서 저으면 살이 다 녹습니다)

금방 이어서 쑥을 넣고 1분 정도 끓여서

대파랑 고추 다진 마늘 0.5스푼도 넣고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어 입에 맞춰주세요.

조금만 끓이고 바로 불을 꺼라 국물에 생선을 넣는 순간부터 약 5분 만에 끝나버린 것 같아요 ㅋ

오래 끓이면 생선의 살이 느슨해져 국물이 탁해질 뿐만 아니라 쑥도 향을 잃고 식감도 떨어지므로 빠르게 조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릇에 쑥과 함께 옮겨담고 합니다. 최대한 조심해서 나가면 ^^ 힘드네요.국물 맑은 거 보이시죠?하긴. 리 들어갔는데 국물 맛이 더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이거는 정말 봄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에요사실 쑥향기 때문에 아이들은 좀 싫어했어요.그렇지만 몸에 좋은거라고 말하면서 ^^ 먹였습니다. 하하

저는 먹기 전에 생선만 따서 살을 발라놓고 각자 국그릇에 나눠줬어요생선을 통째로 넣어 주니까, 발라서 먹는 것도 힘들고, 그대로 발라서, 국물도 탁해지고…^^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 않아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만들 때 몇 가지 팁을 잘 기억해두면 실수 없이 예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음식이기 때문에 봄이 오기 전에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오랜만에 스티커를 써봅니다너무 구닥다리인가요?예쁜걸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봄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