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주사 시작

53개월! 성장호르몬 주사를 시작한다.어렵게 검사를 받았으니 주사는 꼭 맞아야 한다. 동그라미가 맞는 주사액은 LG화학유트로핀이다.주사액 준비부터 시작한다.먼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유트로핀은 가루약이다 가루약이 병에 담겨 있다. 주사용 증류수를 주사기로 뽑아 유트로핀이 있는 병에 옮겨 넣는다.(여유를 갖고 82분) 들어갈 때는 기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사기를 옆으로 잡고 벽을 따라 흐르도록 한다.3분 후에 완전 용해되었는지 확인한다.D.C. 주사바늘을 병에 채워 뒤집고 막대기를 서서히 잡아당겨 40분간 주사기에 이관하는 공기가 있으면 툭툭 두드려 공기방울을 없애고 한 방울 조금 올라올 때까지 밀어 올린다.(여기서도 손 떨림) 하지만 실전은 이제 막 시작됐다) 피하 조직에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살이 많은 엉덩이, 팔 뒤쪽, 허벅지 바깥쪽, 배쪽 살점을 댄다.우선 주사를 맞는 부위에 알코올 솜으로 닦는다.주사기를 잡고 수직으로 꽂는다(반드시 수직으로, 흔들리면 아프다…오늘 처음 꽂았는데 아파하는 걸 보니 내가 금방 안 깬 것 같다. 움직이지 않고 주사액을 주입. 5초 유지 후 빠르게 뽑아낸다. 그리고 알코올 솜으로 닦으면 끝! (언제쯤 싸질까, 파니가 숙면 중에 주사를 맞았는데 아프다고 했다… 아프지 않게 주사를 놓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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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매일 이럴 수 있을까. 160cm 자랄 때까지 주사를 놓을 수 있어.첫해에는 10cm 이상 자란다고 한다.정말 그렇게 많이 자랄 수 있을까? 두근두근♡팬과 나 힘내자!!

성장호르몬 결핍판정을 받은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