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서점 책을 읽습니다. 왕팬입니다..tvN 요즘 서점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20에 방영하는데 매번 본방사수를 못봐서 티빙으로 보고있습니다.이번주에 나온 ‘지리의 힘’도 읽고 있습니다. 설 선생님의 구독과 깊은 독서 토크 덕분에 더 재미있게 읽혔네요.다음주에 소개될 책이 는 이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니요, 분명히 말하면 아이들이 좋아요.집에 걸리버 여행만 해도 4권 관련 서적까지 찾으면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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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이들이 읽은 어린이 세계명작동화에는 걸리버가 릴리퍼트라는 소인국에 다녀온 이야기만 담고 있는 경우가 많는데요.아이들이 유아기를 떠나면 걸리버 여행기도 스토리가 늘어납니다.거인국의 브롭딩낙이라는 나라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걸리버 여행기…하지만 이 걸리버 여행기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가 아니었다는 사실… 걸리버 여행기는 18세기의 대표적인 풍자소설이라는 것 아시나요?다음 주가 되면 요즘 서점 설 선생님이 강독해주실 책 목록이에요.저도 궁금해서 먼저 읽어봤어요.풍자소설이라는 것은 사람이나 사회 등 좋지 않은 점을 다른 것에 비유해서 편찬한 소설입니다.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면서 시대의 배경이 되었던 아일랜드 vs 영국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찾아보고 읽어보니까…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ᅮᅮ
아직 읽고 있습니다. 진행형… 최근 책읽어드립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가벼운 삽화로 이해를 높였으며, 비룡소 클래식 걸리버 여행기는 청소년 대상의 클래식 소설이라는 점에서 문장이 간결하고,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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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전체 삽화를 여러 장 볼 수 있어요.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삽화만으로 확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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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많이 소인국 거인국 얘기 아는데.. 이후의 얘기 모르는게 많아요.혹시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섬 라퓨타를 아십니까?거인국 다음에 나오는 하늘 나는 섬 라퓨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이 내용은 다른 책에서 찾았어요. 어쨌든, 사회와 정치를 풍자하는 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꼭 읽어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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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는 어린왕자처럼 나… 일인칭 관점의 소설입니다.그래서 더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마치 내가 걸리버가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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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클래식의 걸리버 여행기는 무삭제 완역본으로, 걸리버 여행기의 스토리가 완전하게 존재합니다.약 500페이지의 장편이라 읽고 있는 중이에요. 당시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이 여실히 표현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설 선생님의 구독이 책을 읽는 독자도 양념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 샤랄라입니다.tvN 요즘 서점 책을 읽어드립니다. 4월 27일 10시 2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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