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필기 합격 / 강의 없이 독학 수기 (+ 요약노트, 최신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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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밝힌다.나는 수학과는 인연이 없다. 타고난 문돌이에 예체능순이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컴퓨터 활용능력의 주프로그램인 ‘액셀’ 과 ‘액세스’를 굳이 대한민국 교육과목과 이어보자면 ‘수학’ 과 ‘공학’에 가까운 체계로 만들어져있다는 점 때문에 나는 평생토록 수학과 인연이 없는 사람이라, 계산식이고 나발이고 차트 x축, y 축 보기도 힘들어 세금계산도 못 하는 사람이고, 고로 액셀&액세스 듀오와도 인연이 없다는 뜻이다. ​함수 몇 개 돌려보고 바로 알았다. 액셀과 액세스는 정말 인연이 없다…..컴활 자격증이 필요한 상황에도 절대 버텼던 나인데, 정말이지 이런 개떡같은 공부 하고 싶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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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마틴 젱킨스 판사 발탁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관 후보로 게이(남성 동성애자) 흑인이 지명됐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입국 제한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중심가에서 키르기스스탄 총선 선거 결과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 백악관 기념품점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퇴치 기념 주화를 제작해 사전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 웨이보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로 몰리면서 중국 예식업계가 호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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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 만에 합격을 했다, 그것도 필기를 ㅠㅠ(내가 얼마나 액셀과 액세스를 못하는지 알겠지? 밝히는데 워드프로세서는 실/필기 둘 다 한 번에 합격이었다…)​세 번 만에 필기를 합격했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지만,그래서 그런지 필기시험에 대한 감이 누구보다 더 좋아졌고,무엇을 중요시하는지 비로소 알아가던 찰나 합격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이제 자신 있게 써 내려갈 수 있다.​​1) 기출문제2) 요약노트3) 운발​​이 세 가지 정도면 된다.책 살 필요 없다. 강의 들을 필요 없다. 운이 좋기를 기도하자.​​

1급 기준 필기는 총 60문제 60분​1과목 : 컴퓨터일반 (윈도 7, 10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2과목 : 액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3과목 : 액세스 (위와 같음)​문제당 5점 배점컴활 1급 필기 합격 점수는 3과목 평균 60점 이상, 1급 합격률은 약 25~30% 정도​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컴활 필기는 ‘문제은행 식’이다. 기출에서 반복되는 문제가 반 이상은 있다는 소리다. 내 남친몬이 기출문제 딱 6회 정도 풀고 한 번에 합격했대서,나도 기출문제 딱 6회 풀고 첫 번째 시험을 치렀는데^^ ..정말 반타작도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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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들 아시쥬?대한민국 국가공인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은 들어가 봤을, 집단지성 전자 문제집 CBT!이곳의 도움을 얻어 최근 출제 시험 6회분을 보았지만, 조-홇-라 생소한 문제가 많아서 울면서 집 옴…… ​​나는 이전 회사에서 액셀로 재무제표는 기본이고, 그냥 하루도 액셀을 안 쓰는 날이 없었다. 그래서 액셀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다룬다고 생각해서 기출문제도 그냥 이해하는 수준으로 넘어갔는데, 훼이크다 이놈들아!!!액셀 필기는 액셀 실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니가 아무리 체르니를 잘 쳐봐라시험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변주곡 OP.42의 2악장이란 말이야!!!!!​내가 필기시험을 치르던 당시, 컴활 1타 강사 양대산맥이 있긴 했는데 물론 한 번에 합격한 내 남친몬은 그 중 유동균 필기 강의를 듣긴했다. 내 경우엔 둘 다 도움을 받지 않고 전자 문제집만 보았다. 아니, 전자 문제집 딱 6회분만 보았다는 것이 나의 큰 패착이다.. ​필기 한 번에 합격한 사람들 부럽습니다… ^_ㅜ​​

1) 너무 모르겠으면, 실기 먼저 공부해보자​이쯤 ‘유동균의 IT 버팀목’ 강의를 들었다.(실기다! 필기 강의가 아니라)도. 대. 체. 가. 처음 보는 용어와 기능들을 가지고 문제를 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기출을 외워봤자 외국어 공부하는 느낌이지 이거 별 도움도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였다.(실제 컴활 학원에서도 실기를 조금 병행하고 필기시험을 보낸다 카더라)​시험 예) Dim i As IntegerDim Num As IntegerFor i = 0 to 7 step 2Num = Num + iNext iMsgBox Str(Num)​지금이야 저게 뭘 뜻하는지는 잘 알지만, 처음 시험장에서 봤을 때 정말 멍 때렸다.게다가 기출문제에서 본 적도 없었다. 그리고 나는 봤다. 대각선에 있던 한 수험생도 똑같은 문제에서 한 5분 날리는 거슬…….. ​솔직히 컴활 내부에서도 만점자 내려고 치르는 시험도 아니고,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아예 모르는 문제를 섞어주는 것 같은데(정보화 기사 비슷한 문제도 출제됐다. 이거 하도 헷갈려서 찍고, 집에 와서 검색해봤는데 컴활 필기에 없고 정보화 기사 필기에 있었다 ㅡㅡ)이런 건 과감하게 포기한다 쳐도,나머지 문제들 중 적어도 내가 용어를 몰라서 못 푸는 일은 없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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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한다. 필기가 아니라 실기 강의를 들었다. 어차피 실기는 합격하면 들을 거니까 선결제한 셈 치고, 저렇게 기능별로 숙지하는 1강만 들었다다 들은 것도 아니다.. 다 들어서 뭐 할래?? 이해 안 되는 건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그저 나는 예체능순이라서 눈으로 익혀둬야 해서 그랬다 ㅠㅠ ​공부할 때마다 막히는 게 있으면 유동균 실기 강의 용 연습 파일 가지고 걍 내 개인 연습용으로 썼고,파일 하나 불러다가 필기 문제에 해당하는 메뉴 열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취소해보고 쉽게 말해 낙서장으로 썼다. ​만약 필기 문제를 접하는데 5문제 이상 ‘아 이거 아는 개념인 걸 ~ 하지만 좀 헷갈리는 구석이 있군’라는 느낌으로 쭉쭉 풀어나가면, 실기는 결제 안 해도 된다.근데 나같이’네? 뭐요? CMD요? DMC는 제가 아는데 디지털미디어시티라고 들어보셨어요?^^’ 라는 느낌이라면 꼭 실기 강의를 듣자의미도 모른 채 알파벳만 달달 외우다가는 고대 그리스 전각 문자 해독하는 교양수업이 훨씬 재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2) 윈도우 기능 실습.. 노인정에 왔다고 생각하자​실제 프로그램으로 용어를 익히고 나니 이제야 문제 푸는 느낌이 나더라. 문제를 알고 찍을 수준은 되었다.전에는 문제도 이해 못하고 찍었다.​한데, 2과목 스프레드시트와 3과목 데이터베이스는 이렇게 익힌다고 치자 ​’컴퓨터 일반’ 은 워드프로세서를 공부했던 그때와 크게 달라지진 않았는데 예상외로 컴활 1급이 고약한 게 응용 프로그램 하나하나의 기능과 목차를 물어본다는 것이었다.​시험 예 ) 탐색기 프로그램의 뭐 뭐 -> 옵션 -> 뭐 뭐 …를 들어가면 나오는 기능 중에 없는 것을 고르시오.​이런 거 몰라도 한글만 잘 읽으면 컴퓨터를 쓸 수 있는데도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거나 짜증 나서 처음 보는 옵션이나 기능이 나오면 일일이 다 찾아 들어가서 눈으로 외웠다.​​3) 요약노트를 만들자​눈으로도 익혔는데 모르겠는 문제들은 문제와 보기 모두에 해당하는 용어들로 요약노트를 만들었다.절대 모든 문제로 요약노트를 만든 게 아니다!정말 모르겠는 것만 만들었다.​그런데도 다 해서 노트 22쪽 나왔다.필기 문제집 하나 사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_^​다음은, 그림까지 그려서 외운 내 노트를 자랑해보는 시간을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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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니 전자 문제집 CBT에서 어느 회차를 풀어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막상 시험날, 반타작을 하며 장렬히 퇴각.ㅅㅂ….?​​​

​남몰래 컴활과 약속을 했다.​’이번에도 떨어지면 이 생에서는 인연이 없는 것으로 알고, 더 이상의 시도는 하지 않겠소…. 부디 잘 사시오… ‘​이제 공부 루트를 바꿔보았다.​​1) 내가 치른 기출을 복기해보자​수학 머리는 없어도 다행히 나에겐 ‘기억의 이미지화’ 머리는 있었다…참 다행스럽게도 요약노트를 죽 살펴보니 그동안 내가 치른 문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이건 이 포스팅 하단에 적어보겠다.​무작정 틀린 요약노트를 정리하기보다, 문제 보기까지 모두 정리해두면 좋다 그다음 시험에서 답이 보기가 되고, 보기가 답이 되는 등의 섞어찌개 문제가 나오는 것이 우리 출제위원들의 풰이크질이기 때문입니다… ​​2) 양치기가 아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좋아하는 문제 찾기​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연차가 중요한 것이었다……현재 2018, 2019년 기준, 4년 전 2015년 기출, 심지어 2013년 문제도 나온다!!하도 화나서 이 문제 좀 삐리 하다- 싶으면 내가 싹 다 머리에 기억하고 있다가 시험장 나오면서 다 찾아봤다. 2012년 문제라고 검색되었을 때 정말이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그거슨 정보화 기사 문제라고 검색되었을 때의 충격보단 덜 했다..^^…)​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최근 몇 년 치의 기출을 달달 외우기보다는많은 횟수의 기출에 나오는 용어를 정리하라는 것이게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 휴지통과 그림판의 속기능 물어볼 땐 기가 막혀서 시험장에서 헛웃음이 나왔지만, 당당하게 2013년 기출문제였다… 내가 그림판만 2n 년 차인데 그런 기능이 있다고는…… 시험장에서 처음 알았네..?? ^^​그렇다고 최근 기출을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내가 두 번째 시험 갔다 오고 대한상공회의소 정기시험이 한번 치러졌었다. 그때의 기출이 내가 세 번째로 본 상설시험에 그냥 똑같이 나왔다.정기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의 미래전략과 문제의 방향성을 알려준다. 꼭 체크하자​​3) 실기 시험 준비​유동균 실기 강의 마감 날짜는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다!!!어서 뽕을 뽑아야 한다는 마음이 절박해, 실기 문제 몇 개를 강의와 함께 풀었다.(이른바 유동균 홈페이지에서 ‘특강’이라고 일컫는 문제들) 필기 문제와 좀 연결된다~ 싶은 기능이 나오면 무지 반가웠다.​예를 들어, 액세스 보고서의 페이지 수 설정식 문제가 꽤 나오는데, 이건 &(앤퍼센트)와 “”(큰따옴표), [](대괄호), page와 pages의 역학관계를 모르면 그냥 한 문제 버린다고 할 수 있다……특히 앤퍼센트 기능을 이때 알아두면 실기에 약간은 도움이 되긴 한다.​그렇다고 해서 컴활 필기가 실기에 도움이 되냐고?크게 보면 절대 아니다.​컴활 필기시험은 기초지식만 물어보는 수준이지, 탄탄하게 실기로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시험이 아니다.운전면허 시험과 같다.필기 100점 맞았다고 운전 잘하는 거 아니자나여…?그러니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나같이 완전히 수학 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돈 아깝게 실기 강의를 결제하지 마시자……​

시험 당일, 비도 오고… 지하철 안에서 전자 문제집 CBT의 2010년 걸 (무려 9년 전;;) 재미 삼아 풀어봤는데 합격이라고 떴다.그래도 막상 기분이 좋진 않았다.바로 이전 시험도 전자 문제집은 나보고 합격 이랬단 말이야 ㅠㅠㅠㅠ​시험은 예상대로 또, 모르는 문제 반 / 아는 문제 반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기출 연차를 늘려서 그런지 아는 문제 위주로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알았다.아! 여기 지금 이 순간 이 시험장의 오늘의 럭키가이는 나구나!​​결과.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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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노트는 어디 갖다 팔고 싶은 심정이다.정말이지 최신 기출과(내가 3번이나 겪은…;;) 액기스 요약만 넣어둔 터라, 이 22쪽짜리 공책만 암기가 되었다면 누구나 무난하게 필기를 합격할 것이다. ​​내일 아침 필기시험을 앞두고 어디 또 뭐 볼 거 없나 하고 오신 방문객분들은, 자기 전에 밑의 용어들은 잘 인지하고 있는지 테스트해보쟈 한 번만 출제된 것은 기억도 안 나고, 이미 내가 찍어서 휘발시켜버렸을 것이다. ​그러니 많이 출제된 애들로만 구성해보자면, ​

나처럼 다 맞고도 한 과목만 반타작해서 평균 점수 못 넘기고 또 보고 그러지 말자 ㅠㅠ대한상공회의소 배 좀 그만 불려줍시다 ​

​지금은 유동균 실기시험 강의를 들으며,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중인데아주 예감이 좋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합격해서 다음 편을 쓰는 날이 오기……….​

그리고, 여기까지 쓰고 필기 후기 포스팅을 한동안 못 한 채 실기 준비에 들어갔는데나으 예감은 적중했고,또 한 번…삼수만에 합격(ㅅㅂ…)이라는 가좍!!같은 실기 공부기간을 겪었으며,이것에 대한 얘기는 또 다음 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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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생활배우 서현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이 화제다. 연합뉴스가수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가운데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으로, 회사에만은 은밀하게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오는 15일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는다. SBS 펜트하우스 제공SBS 펜트하우스 봉태규가 허세 가득한 마마보이 변호사 이규진 역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