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여행 05, 치싱탄(칠성담), 청수단애, 기차를 타고 화롄으로 이동하여 치싱탄(칠성담) 해변과 청수단애를 둘러보다 ­

<타이완 여행 2일, 2019. 12. 03>이동 : 타이베이 역 – <기차(TRA) 약 2시간 30분> – 화롄 역 – <버스> – 치싱탄(칠성담) 해변 – 청수단애​기차를 타고 화롄으로 이동타이완 여행 2일. 오늘은 버스투어를 이용해 화롄을 돌아볼 계획이다.오전 7시 30분 타이베이 역 동 3문에서 가이드와 만나기로 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6시부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우리는 26층에서 묵었는데 레스토랑은 5층에 있었다. 아침식사는 뷔페로 준비되어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음식이 좋았다. 일식, 중식, 양식으로 골고루 갖추고 있었다. 이만하면 호텔의 방과 아침 식사는 모두 만족할 만했다.​타이완 여행 둘째 날 은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화롄(花蓮)의 타이루거 협곡(太魯閣峽谷)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화롄 여행은 현지의 버스투어를 예약해 놓았었다.아침 식사를 마치고 타이베이 역으로 나갔다. 어제 위치를 확인했으니 훨씬 여유 있었다. 가이드를 만나 확인하면서 보니 오늘 버스투어에 참가하는 사람은 모두 23명이었다. 일행은 모두 우리나라 여행자들로 가족단위 여행자들이었다. 3대가 함께 여행하는 가족 팀도 있었다. 보기 좋았다.우리와 오늘 함께할 가이드는 우리말을 하는 타이완 사람이었다. 발음이 조금 새는 듯했지만 그런대로 알아들을 만은 했다. 가이드는 우리에게 도시락과 밀크티를 나누어주었다. 이른 아침에 모였으니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여 준비한 것 같았다. 오늘 투어 경비에는 버스비, 가이드비, 아침과 점심 식사가 포함되어 있었었다.​7시 57분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화롄으로 향했다. 고속열차는 아니고 준고속열차라 부를 만한 기차였다. 기차는 시내 구역을 벗어나자 속도를 높였다. 밖의 풍경을 보려고 했지만 터널이 많은 데다 속도가 빠르니 가까운 풍경은 빠르게 흘러가서 어지러웠다. 가지고 갔던 책을 펼쳤다. 이탈리아 여행기였다. 창밖을 내다보면 타이완이고, 책을 들여다보면 괴테가 여행했던 이탈리아였다. 타이완과 이탈리아를 번갈아 보며 시간을 보냈다.가이드가 나누어준 도시락도 먹었다. 김치와 참치를 넣은 주먹밥이었다. 기차에서 먹어서인지 제법 먹을 만했다. 기차에서 도시락을 먹어보는 것이 얼마 만인지 까마득했다. 기차에서 먹던 김밥과 찐계란이 생각났다.쉬지 않고 터널과 다리를 통과하며 달리던 기차는 타이완 동쪽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바다와 넓은 들이 펼쳐지는 제법 큰 도시도 지났다. 쉼 없이 달리던 기차는 2시간 20여 분이 지난 10시 19분 계획된 시간에 정확하게 화롄 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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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은 타이완 동부 최대 도시라 한다. 역의 규모가 제법 크고, 건물도 독특했다. 타이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 동부 관광의 요충지이며, 대리석과 비취 등의 산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화롄 역은 제법 멋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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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마틴 젱킨스 판사 발탁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관 후보로 게이(남성 동성애자) 흑인이 지명됐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입국 제한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중심가에서 키르기스스탄 총선 선거 결과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 백악관 기념품점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퇴치 기념 주화를 제작해 사전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 웨이보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로 몰리면서 중국 예식업계가 호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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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싱탄(칠성담 七星潭) 해변화롄 역에 도착하니 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먼저 찾아간 곳은 화롄 공항을 끼고 있는 치싱탄(七星潭) 해변이었다. 화롄 공항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는 7개의 연못이 있는데 이를 치싱탄(칠성담)이라 부른다고 했다. 7개의 연못은 당에 내려와 별이 되었다.​치싱탄 해변은 화롄 시내 북쪽 해안에 활처럼 펼쳐진 너른 해변이었다. 칠성담해안풍경특정구(七星潭海岸風景特定區, Chisingtan Scenic Area)로 지정된 해변이었다. 해변에는 납작하고 둥근 자갈이 깔려 있었다. 해변의 경사도 완만하여 여름철에는 해수욕장으로 좋을 것 같았다. 긴 해안선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도 그만이라 했다. 가이드는 해변의 돌을 가져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줄무늬가 새겨진 동그란 자갈은 모양이 예뻤다.​간식거리를 파는 노점상과 기타 반주에 노래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도착하니 어떻게 알아보았는지 우리 노래를 불렀다. 찾아오는 사람이 적으니 쓸쓸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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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걸었다. 군민 공용인 화롄공항에서는 민간 항공기와 전투기가 번갈아 날아올랐다. 일제 식민지 당시 만든 공항이라 했다. 멀리 바라보이는 바다는 잔잔한 듯 보였다. 그러나 낮은 파도가 해변에 가까워지면 높아져 하얗게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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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한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한참이나 아름다운 해변을 걸었다. 주변에는 높은 산이 이어지고 있었다. 저기 어디쯤이 우리가 오후에 둘러볼 타이루거 협곡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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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롄 시내로 돌아와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호텔 입구에 서 있는 목각 인물의 모양이 독특했다. 호텔로 오는 길에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던 타이루거족이라 했다. 타이완의 동쪽 산속에 거주하던 원주민이라 했다. 그들은 남녀가 다른 독특한 문신을 하고 있었다. 어쩌다 나이 많은 사람 중에는 문신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준비한 점심은 뷔페식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푸짐하고 맛도 있었다. 아침식사로 준비해 준 도시락을 기차에서 먹으면서 점심 식사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청수단애(Qingshui Cliff, 淸水斷崖)점심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섰다. 먼저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갔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 바다와 만나는 바닷가를 따라갔다. 물은 맑고 수직의 절벽은 높아 청수단애(Qingshui Cliff, 淸水斷崖)라 부르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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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내려 길을 따라 바다 쪽으로 잠시 걸었다. 울창한 아열대숲이 함께 했다. 저 아래 깊은 계곡에 기차 터널이 보였다. 우리가 타고 온 기차도 이 터널을 통과했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원숭이나 사슴들을 만나기도 한다는데 운이 없었는지 작은 새들만 날아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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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단애(Qingshui Cliff, 淸水斷崖). 그야말로 맑은 물에 깎아지른 절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먼바다는 검푸른 색이지만 절벽에 가까운 곳은 옥색의 바다였다. 옥색의 바닷물은 석회암 절벽에 부딪혀 하얀 포말을 이루고 있었다. 맑은 날이었다면 그 빛이 더욱 선명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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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는 타이완십경(臺灣十景) 청수단애(Qingshui Duanyai 淸水斷崖)라 새겨 놓고 있었다. 이곳도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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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뒤로 보이는 산자락이 예사롭지 않았다. 수직에 가까운 바위 절벽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었다. 타이완은 작은 섬나라지만 해발 3,000m가 넘는 높은 산이 250여 개나 있다고 한다. 대단한 산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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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절벽에 가는 선이 보였다. 예전에 사람들이 통해하던 길이었다. 요즘은 저 절벽 속으로 터널을 뚫어 자동차들이 다니고 있었다. 오늘은 터널 공사 중으로 길게 자동차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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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터널을 통과하는 기차를 만났다. 빈 기찻길과 터널만 덩그렇게 있는 것보다는 훨씬 보기 좋은 광경이었다. 그래, 기찻길에는 기차가 있어야 그림이 산다. 왠지 기차! 하면 그리움이나 이별이 떠오른다. 만남과 반가움도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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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왔던 길을 되돌아 달려 오늘의 주 목적지인 타이루거 협곡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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