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미아방지 목걸이

 

헬로키티, 미아방지네 꾸밈없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말 할부지점 앞에서 놀던 윤윤이 자매

원래 윤윤맘 안 보이는 곳까지 가면 안 된다고 항상 얘기하셨는데

윤토틴이 “누나가 돌아가셨어요”라고 말했어요

지금 몇 초 전까지의 앞에서 뛰어다니는 걸 봤는데

밖을 보니 정말 안 보였던 윤하

이때까지도 ‘여압에 있겠지’ 싶었는데

크게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았고

윤하가 닿은 방향으로 뛰어다니다가 이름을 불러봐도 보이지 않고

순간은 무척 당황했습니다

급하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가 만났는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게 있었지만, 너무 무서워요(´;ω;`)

그렇게 5분 정도 이동하고 하루 부지점에서 코너를 돌고

아파트 입구 차도 앞에서 멈춰 서 있던 윤하

순간적으로 운이 좋았다는 생각과 안도감에 힘이 쭉 빠졌어요.

윤서랑 잡기놀이 하면서 뛰어다니고

차도나 횡단보도는 한 명은 절대 건너지 않아서 다행히 거기에 멈춰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것은 엄마,아빠의 전화번호를 기억하는데

아이가 당황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안 되는 것 같아서

윤하 찾자마자 바로 근처 주얼리 숍에 가서 미아방지 목걸이를 했어요

주말을 제외하고 3일 만에 물건 *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왔네요.

윤윤자를 맞추면서 조카 것도 시키고

목걸이, 팔찌로 받았어요

재해기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 목걸이와 윤윤 엄마 팔찌도 하나 샀어요

원래 이런 스타일의 브레슬릿이 딱 있었는데

여기가 줄이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거는 윤윤 자매의 목걸이입니다

얼마 전에 귀 뚫은 7살 윤하

그래서 이 키티 귀걸이가 1개가 있었는데
나중에 윤토틴도 떡가이로 해 주고 싶어서
하나 더 주문했어요

뚫린 그날 밤

귀걸이가 떨어졌어요.
다시 걸게 하지않은 윤하ㅠㅠ
그래서 결국 구멍이 막히고 말았어요.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귀 뚫으면 주기로 해서 보관하고 있었거든요
“애기들 엄마가 잘 들고 있어서 다음에 줄게”

윤윤 자매가 직접 뽑은 하트 모양의

키티목걸이입니다 ㅋㅋ
팔찌랑 다른 디자인도 있었는데
컬러로 된 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뒤에는 이렇게 꼬맹이 같은 피 이름이랑 윤윤맘 핸드폰 번호도 적혀있어요

SANRIO 저작권 각인까지 있네요
예전에는 알레르기 방지 목걸이만 하고 있어서
은으로 했는데도 되게 반짝반짝했어요

이렇게 해서 가격은 개당 7만원 결제했습니다.

두 개에 14만원이었네요.
이번 재난기금으로 받은 걸로 해서
자전거,자동차수리,아이옷,책까지사고
이번에 목걸이까지
아주 요긴하게 잘 썼네요

유치원 첫 등원하던 날

집에 가자마자 목걸이를 하고
유치원에서 선물로 받은 비누방울 때문에 나온 윤윤 자매

큰 사이즈로 비눗방울이 늘어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하더라고요 ㅋ
이미 손을 비누거품 투성이가 된 아이들.
‘재미있게 놀아~~”

옷도 그렇고 목걸이도 똑같이 맞춘 윤윤이 자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쌍둥이로 오해했어요.

세트병이 있는 윤윤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 ; ω ; ` )

언니 거 물려받으려면
5살 윤토틴의 체격이…
언니 사이즈에 금방 따라잡아 버렸어요.

밖에 나가면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

HELLO KITTY

이날 아파트 단지 안에 장이 서는 날이니까

국수를 먹으러 온 윤윤 자매입니다
너무 맛있다고 하고 국물까지 다 먹어버리는 딸랑방구들이에요

면 먹고 와플 먹고 탕후루 먹고

집에 갈 만하면 배가 부른 윤윤 자매
잘 먹으면 그렇게 깨끗하지가 않아요.
‘아이들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라는 옛말에 공감할 수 있는 윤윤맘이네요

사람 많은 곳도 아니고

너무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게 순간적으로 아이가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애들아, 이제 엄마도 조심할 거야.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