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군포 시민 여러분도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습니까?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얼마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포시에서는 2023년 1월 1일 새로운 해를 만나는 일출 행사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이 따뜻한 바람을 담아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현장으로 가보세요!
일출행사 현장/해맞이 행사를 위해 모인 사람들, 아직 어둑어둑한 새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포 시민들이 반월호 수변공원에 모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소방차, 경찰차 등이 안전을 위해 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인력이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대기 중인 소방차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 새마을회가 준비한 행사로 군포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사)한국예총군포지부,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되었습니다.
덕분에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도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군포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군포예술협회 예술가의 북춤 본격적인 새해를 맞이하기 전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한 신나는 신년공연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수 ‘신난다’가 준비한 신나는 노래를 함께 부르고 군포예술협회 예술가들이 준비한 진도북춤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본 공연의 신나는 음악과 춤처럼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예정 시간보다 조금 늦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시민들은 저마다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떠오르는 계묘년의 태양현장에는 일출을 보기 위해 추위를 이겨낸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 한 그릇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무료톡 나눔 현장이날 행사 덕분에 많은 군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계명년의 첫 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슬로건에 맞춰 군포시민 여러분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군포 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본 게시글은 군포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군포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군포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군포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군포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군포시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