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제품은 크레마와 리디북스 크레마는 대형 서점과 연계되는 장점이 있다.범 선생님의 조언으로 리디북스로 결정.
매번 그렇지만 빗속을 배송해 주신 배달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리디북스도 단단하게 포장된 상자 속에 다시 한 번 꼼꼼하게 포장하는 섬세함을 보여줬다.감사하다
구성은 페이퍼프로, 하드커버 케이스, 반사광 차단 필름, e북 쿠폰
페이퍼프로는 기존 페이퍼보다 69% 커진 화면을 제공한다.단점이라면 조금 무거워졌다.
보호 필름은 조작을 방해하지 않고 반사광을 차단하는 화면도 보호해 준다. 한 세트에 두 장이 들어 있다
충격에 민감한 제품 보호를 위한 하드커버 케이스
이번 구매 당시 , 세트 상품이었던 전자 서적 쿠폰! 펭귄 클래식이 무려 100권!!
페이퍼프로 고급상자에 안내서와 usb의 오키카와 케이블이 들어간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캡슐을 활용해 흰색, 검은색, 회색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검은 입자와 흰 입지가 전하에 따라 위치를 바꾸면서 화면을 구성한다.
한번 입자를 배치하면 전기 추가 공급이나 별도의 조명 없이 화면이 유지되는 배터리 효율이 좋고 조명이 밝지 않아 LED 화면에 비해 눈의 피로가 적다.출전
(조립) 완성 모습!
대기 전력 상태
한 달이 지난 튼튼한 카버 덕분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굳이 난을 찾으면 생각보다 무겁고, 한 손으로 오래 들기는 어렵다
처음 구입한 책은 ‘강원국 작문’을 큰맘 먹고 샀는데 적응이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금방 익숙해졌다.
리디북스가 자랑하는 독서노트 기능을 읽은 뒤 다시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갤럭시노트8과 비교한 사진, 아직 구입을 후회하지 않는다:)